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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55

[활동스케치]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현장스케치! 3월 8일은 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안산여성노동자회의 활동을 함께 보실까요? 아래로 쭈욱~ 따라오세요!👇👇👇 ■ "포스트코로나시대, 심화된 불평등을 성평등으로" 기자회견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안산여성노동자회는 경기여성단체연합으로 연대하여 "포스트코로나시대, 심화된 불평등을 성평등으로"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노동환경의 변화 필요성, 차별과 혐오에 대한 반대, 여성장애인 가정폭력 지원체계, 젠더폭력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는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 요구안 1. 여성에게 가중된 돌봄, 돌봄의 사회화 ‧ 공공성 확보로 바꾸자. 2. 여성노동자에 대한 성차별 해고 0순위! 성별임금격차 33% 해소! 여성 노동자에 대한 모든 차별을 중단하라! 3. 감염의 위험에서.. 2021. 3. 9.
[보도] 성희롱 당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성희롱 당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 오마이뉴스 모바일 (ohmynews.com) "성희롱 당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여성노동자의 삶①] 성차별적 직장문화는 재난의 위기 속에서 더욱 크게 작용한다 www.ohmynews.com 2021. 3. 8.
[보도] 성차별적 직장문화는 재난의 위기 속에서 더욱 크게 작동한다 “성차별적 직장문화는 재난의 위기 속에서 더욱 크게 작용한다” - 참좋은뉴스 “성차별적 직장문화는 재난의 위기 속에서 더욱 크게 작용한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에 큰 위기를 초래했다. 누구도 코로나19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재난의 위기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여성의 일자리는 경제 위기 때마다 더 빠르게 더 www.xn--vg1b002adod2pbo4i.com 2021. 3. 8.
[활동스케치] 이프 2월 소모임 - 책「연년세세」 2월은 이프 벗들에게 정말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달이었답니다. 한차례 미뤄지고, 그 다음주에 보게 된 이프! 황정은 작가의 연년세세를 읽고 이런저런 감상을 나눴어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다들, 연년세세 읽고 어땠어? 나는.. 조금 어려웠어! 은유적 표현이 많아서인지. 정말? 나는 술술 잘 읽혔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지. 지금도 어떤 페이지를 펴도 잘 읽혀. 여성의 삶이나 모성애, 모성을 위대한 것으로 치켜 세우는 모성신화, 가족간의 감정, 허구의 가부장... 이런 것들 외에도 넓은 범위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았어. 읽을 때마다 다르게 읽힐 것 같아. 나도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 다양한 유형이나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 내가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 2021. 3. 5.
[논평] 여성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위기의 근본대책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 대책」 발표에 부쳐 여성가족부는 3월 4일자로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 회복대책’을 발표했다. 본 대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의 단기회복과 노동시장에 누적된 성별격차의 구조적 개선, 여성고용정책 기반 강화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본 대책은 그 대상이 협소하고 재원의 규모, 일자리의 질에 대한 보장 계획이 없어 실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발표된 대책의 몇 가지 문제를 짚도록 한다. 1. 누가 무엇으로 일할 것인가?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대책과 어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청년고용활성화 대책을 비교해 보면 가장 큰 차이점은 예산이다. 청년고용활성화대책은 5.9조원의 예산을 투입, 세부 항목별로 촘촘하게 예산배정 계획이 나와 있다. 그러나 여성가족부.. 202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