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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비정규직임금차별타파주간 온라인 서명 캠페인 [여성비정규직임금차별타파주간 온라인 서명 캠페인]  🚨최저임금이 위험합니다 ✨온라인 서명 캠페인 함께하기 : https://campaigns.do/campaigns/1246수많은 노동자들의 생계를 결정짓는 최저임금. 이와 관련한 사항들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지급'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논의 될 거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한국은행은 지난 3월,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부담 완화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돌봄업종에 이주노동자를 도입해야 하며 최저임금을 더 낮게 차등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어 4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이민자의 가족들이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지 않는 가사, 육아 노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발언.. 2024. 5. 7.
2024 나의 최저임금 [설문조사] 2024 나의 최저임금 [설문조사]  최저임금 제도는 노동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그 이하로 주면 안 되는 임금이지만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받는 노동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반면 노동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최저임금조차 적용받지 못 하는 노동자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정부와 경영계는 일부 업종에 대해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생활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여러분의 현실과 생각을 묻습니다. 본 설문은 여성비정규직 임금차별 타파 주간(5.20-5.24)을 맞아 발표될 예정입니다.  설문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 2024. 5. 7.
2024경기여성DMZ평화걷기 안산여노와 함께 참여해요! 2024경기여성DMZ평화걷기 안산여노와 함께 참여해요! * 일    정 : 5월 18일(토), 9:30 ~ 15:00 * 버스 출발 장소 및 시간 : 수원역, 7시 30분 출발 예정 * 신청마감 : 5월 10일(금) * 접수링크 :  https://bit.ly/3vTG4YM> (선) DMZ평화걷기 일정 및 준비물 안내 (선) * 집결일시 및 장소 : 5월18일 오전9시30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내 6.25전쟁납북자전시관앞 * 전체코스 : 46T->율곡습지공원도착(오후2시예정) * 총 거 리 : 약8.2km(약1만5천보) * 준 비 물 : 반드시 신분증지참(모바일 증빙 안됨) 점심도시락 * 간식과 물은 제공됩니다. 2024. 5. 7.
[기자회견 후기] <22대 국회에 바란다, 5대 여성노동정책 요구> 여성노동자가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라! 자회견 후기] 여성노동자가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라! 4월 15일 월요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여성노동연대회의(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6개 단위로 구성된 연대체)에서 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새롭게 출범한 22대 국회가 해야 할 다섯가지 과제를 제안하며, 여성에 대한 차별적 환경을 개선하고, 성평등 노동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법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기자회견은 현장발언과 ‘여성노동자의 명을 받으라’ 퍼포먼스,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별임금격차 해소,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 조성, ▶사각지대 없는 일터 실현, ▶돌봄.. 2024. 4. 17.
[공동기자회견문] 22대 국회는 여성노동자가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라 [공동기자회견문] 22대 국회는 여성노동자가 평등하게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라! 192석. 범야권의 압도적 승리로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다. 이제 범야권이 장악한 새로운 22대 국회에 입성한 각 당은 자신이 공약한 바 대로 22대 국회의 책임을 다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야권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준 시민들의 바람이다. 오늘 여성노동연대회의는 새롭게 출범한 22대 국회가 해야 할 과제를 제안한다. 여성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에서 온전히 내 삶과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다 하기를 바란다. 22대 국회는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깊게 자리한 남성생계부양자-여성돌봄전담자 이데올로기를 넘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모든 시민이 노동자-시민-돌..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