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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1학기 경희사이버대학 입학지원 안내 한국한부모연합과 안산여노가 연대하여 위풍당당 회원 & 여노 회원을 대상으로 경희사이버대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회원은 등록금의 50% ●한부모 위풍당당 회원(6개월 이상 활동한 자)은 등록금의 10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첨부파일의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awwc4362@hanmail.net로 22년1월4일화요일까지 보내주세요. 문의가 있으신분은 031-405-4362로 연락주세요 ;) 감사합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모집요강 및 전공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모집요강 https://asp2.ezebn.com/Viewer/khcu_21 2022-1학기 모집요강 2022-1학기 모집요강 asp2.ezebn.com ▶학과전공안내책자 >> https://asp2.ezebn.c.. 2021. 12. 27.
[공동기자회견] <대한조선공사→한진중공업→동부건설 해고 없는 세상, 김진숙 복직 촉구 기자회견> 정의의 회복이 먼저입니다 [공동기자회견] 정의의 회복이 먼저입니다 해운대백사장 열다섯 소녀노동자의 꿈을 기억합니다. 열일곱 버스안내양 미싱공의 꿈을 기억합니다. 스물하나 한진중공업 최초 여성용접공의 돈 벌어 고향가고 싶었다는 소박한 금의환양 의 꿈을 기억합니다. 공업용수에 말아먹던 도시락, 쥐똥이 섞여 나오던 도시락의 설움을 기억합니다. 산업재해로 죽어간 동료 문상가고 병문안 가는 게 잔업 다음으로 많았다던 공장의 피눈물을 기억합니다. 스물여섯 보안사 분실에 끌려가 고문당하며 부당해고당한 김진숙의 한을 기억합니다. ‘부당해고 철회하라’ 머리채 끌리고 쥐어터지던 여성노동자 김진숙의 분노를 기억합니다. 김진숙의 청춘도 함께 묻어버린 박창수열사의 원혼을 기억합니다. 승리하지 못한다면 내 관을 내리지마라, 김주익열사의 까마득한 고통을 .. 2021. 12. 23.
[활동스케치]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 상담보고회 '워킹맘의 워라벨을 말하다' 12월 16일(목) 스페이스오즈에서 안산여성노동자복지센터의 상담보고회가 있어서 안산여노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1부는 센터 상담 현황 공유 2부는 '워킹맘의 워라벨을 말하다' 토크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자리는 센터의 올 한 해 상담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기도 했지만, 여성노동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잘 담아 알리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워킹맘의 워라밸을 위하여! 여성노동자들의 성평등한 일터를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함께 관심과 응원과 행동을 보여줍시다 :) 2021. 12. 16.
여성주의 책모임 IF, 12월 영화모임 일정 안내 안녕하세요^^ 12월 이프는 영화「CODA」로 나눔 합니다. 영화는 개별 감상후 만나요~! 영화감상은 아래방법을 참고해 주세요. ① 티빙, 네이버 ② 12월 12일 일요일 낮 1시 20분 신사동에 위치한 '이봄시어터' 영화관 (1관) ■일정: 2021년 12월 20일 월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코로나 방역수칙 및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①온라인 (줌) : 온라인(줌)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추후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따로 공지드리겠습니다. ②오프라인 ■신청방법 ① 안산여노 사무실 031-405-4362 ② 안산여노 SNS 댓글 및 쪽지 ③ 안산여노 이메일 awwc4362@hanmail.net ④ 구글신청서 https://docs.google.com/forms/d/1ZamhMd3sO4i7iw0U.. 2021. 12. 10.
[활동스케치]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 "인생에서 진짜 비극은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지고 있는 강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_벤저민 프랭클린 우리는 평소에 나의 장점보다는 약점을 파악하려고, 극복하려고 많이 애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장점은 보지 않고 너무 약점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안산여노는 11월의 마지막을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으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도서와 사전검사를 통해 나의 상위 강점 5개를 알고, 나의 삶에서 잘 녹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한 것도 재미있고 흥미로웠는데 동료들에 대해서도 한번 더 아는 기회를 가지니 절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 12. 8.